안녕하세요. 궁금한 것들을 파헤치는 궁금이입니다.

사랑스러운 외모와 다양한 작품을 통해

꾸준히 얼굴을 비추는 배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뚜렷한 두각을 드러내지 못해서 아쉬웠다가

최근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악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조보아입니다.





본명은 조보윤으로 1991년 8월 22일 생입니다.

대전박석고등학교 졸업 후 승무원을 꿈꾸며

한서대 항공관광학과에 진학해

공부를 하다가 2011년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부모님이 반대를 하셨다고 하는데요.

2012년에는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다시 입학했다고 합니다.

예쁜 외모만큼이나 엄친딸입니다.


165cm로 저번에 포스팅한

배우 서현진보다 작은 키로

프로필상 기재되어 있는데

훨씬 더 커보입니다.




2011년 첫 오디션 작품인 한일합작 드라마

<사랑하는 메종 ~레인보우 로즈~>에서

작은 역할을 맡았고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인 <메이드 인 유>에도

참가했으나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후 하차했다고 합니다.


<닥치고 꽃미남 밴드>는 사실상

데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

데뷔를 여주인공을 했으니

많은 배우들이 주연을 따내기 

어려운 상황을 비교해봤을 때는 

대단하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 <가시> 를 통해

장혁과 호흡을 맞추며 영화계에

데뷔했으나 평이 좋지 않았고

흥행해도 실패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보아의 연기력은 좋은 평가를

받은 양날의 검과 같은 작품이었습니다.




드라마 <잉여공주>에 캐스팅 되어

사랑스럽고 순수한 인어공주를 연기했는데

14회 예정인 작품이 낮은 시청률로

10회를 끝으로 조기종영했습니다.


 잉여공주를 보고 조보아 배우의

큰 눈과 순수함이 매력적인 배우라

조기종영하는 것이 아쉬웠었던

기억이 납니다.


2015년 3월, 잉여공주에서 함께 연기한

배우 온주완과 열애설이 났었고

열애 인정을 하며 예쁘게 만났으나

2016년 말을 끝으로 결별했습니다.


<부탁해요, 엄마> 에서 연기력 호평을 받으며

<몬스터>, <우리집에 사는 남자> 등

꾸준한 작품활동을 통해 얼굴을 비췄습니다.


2016년 8월 뇌수막염으로 입원해

정밀 검사를 받았고 10월 완쾌를 하여

다시 복귀했다고 합니다.




설리, 한예슬, 고아라 등

닮은꼴 연예인들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이 중에는 설리와 가장 많이

닮았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인형같이 예쁜 외모로 성형의혹도

많이 생겼었는데 그 때 예능에서

어릴적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현재 얼굴과 똑같은 미모로

자연미인을 입증한적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사랑의 온도> 에서

지홍아 역을 맡으며 악역에 도전했습니다.

이제까지 나온 작품들 중

가장 욕을 많이 먹으며 그만큼

주목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인기가 올라가면서

드라마 속에서 조보아가 먹는

비타민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얼라이브 종합비타민' 이라는 제품으로

요즘에는 티비 광고로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브라운관 속과는 다르게

통통튀는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조보아 인스타그램 주소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xxadoraa/


이제까지 무명시절이랄 것 없이

꾸준히 얼굴을 비추고 있었는데

대박을 터뜨리지 못해서 아쉬웠던

배우였습니다.

이번 작품 이후에도

좋은 활동으로 꾸준히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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